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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교육. 핀란드의 교육은 높은 수준의 학업 성취도와 밝은 교육 수준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사반세기 동안 핀란드에서 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언어로 말하고 쓸 수 있는 교사 및 기타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핀란드에서 가르치는 데 필요한 몇 가지 기본 자격입니다. 핀란드의 교육 시스템은 1년제 "유치원", 2년제 "유치원" 및 의무 중등 교육을 완료한 고등학교 이후를 모두 포함합니다. 더 높은 자격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레벨 중 하나에서 추가로 3년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핀란드의 모든 학생은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핀란드 거주 허가를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범죄 기록이 없고 재정적으로 독립되어 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핀란드에서 공부.. 더보기
Nie 교육 개요. NIE는 단순히 개인의 영어 능력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읽기, 쓰기, 듣기 및 말하기의 모든 영역에서 개인의 능력을 평가하는 종합적인 평가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영어를 말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점수는 0에서 500 사이의 척도로 계산됩니다. 채점 과정은 여러 요소를 고려한 후에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점수가 0점이라면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영어 문법과 어휘를 복습해야 합니다. 그러나 500점은 당신이 매우 유창하게 말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과정은 또한 귀하가 영어를 공부한 기간을 고려합니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더 많은 숙련도를 의미하므로 더 나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NIE의 일반적인 섹션은 에세이 또는 쓰.. 더보기
[기내식 기록] 인천-나고야 KE741 ​ 2017. 5. 6. 인천-나고야 대한항공 KE741 10bstory 텐비스토리트래블 더보기
[캐나다] 토론토 the old spaghetti factory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 토론토 온타리오 호수에서 뱃놀이를 마친 우리는 배고픔에 이끌려 다운타운을 거닐다가, 친구의 추천에 의해 디스틸러리 스트리트 근처에 위치한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로 향했다.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한가하다. 마치 재밌게 꾸며진 놀이동산의 정원에 온 느낌. 맑은 날씨의 자연채광이 매장 안까지 들어와 분위기가 더 좋았다. 이 건물이 옛날에 창고로 쓰던곳이라고. 고개를 들면 스테인드글라스를 연상케 하는 알록달록 예쁜 조명과 함께 옛날 어느 놀이공원에서 열심히 달렸을(?) 회전목마의 말들이 보인다. 인테리어가 독특하면서도 왠지 놀이동산을 떠올리게 하여 즐겁게 만들어준다. 레몬을 톡 꽂아준 그냥 물. 전날 토론토에 도착해 아직 시차적응이 안된터라 찬물로 제정신을 달래본다. 스푼 나이프 냅킨 그릇의 위치를 .. 더보기
[미국] 빅아일랜드에서 만난 지구의 태고적 모습 하와이의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섬'으로도 불리는 하와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아직도 화산활동을 하는 활화산 섬으로 유명하다. 우리는 빅아일랜드의 살아있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빅아일랜드 당일 투어를 신청했다. [출처 | http://www.seelava.com/] 사실 우리가 기대했던 빅아일랜드 투어의 모습은 이런것이었다. 가까이에서 용암이 슬슬 흘러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저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몇시간의 하이킹을 해서 용암을 찾아가야한다고. 당일투어를 신청한 우리로서는 어림없는 이야기였다. @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 2012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에서 비행기로 한시간정도 떨어져있다. 오아후 섬에서 하루에도 .. 더보기
[독일] 600여년에 걸쳐 건축된 쾰른대성당(Cologne Cathedral)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독일 쾰른대성당은 약 600년에 걸쳐 건축되어 1880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고딕양식의 성당이며, (누가 선정하는지 모르겠지만) 죽기전에 보아야할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 독일, 쾰른 / 2011 우리는 독일 본(Bonn)에서 기차를 타고 쾰른으로 향했다. 쾰른 중앙역. 역 바로 앞에 쾰른 대성당이 자리잡고 있다. 드디어 마주한 쾰른 대성당. 일단은 그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에 압도된다. 세월의 흔적 때문일까, 새카맣게 변한 외관에 아름답다기 보다는 처음에는 약간은 섬찟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세부적인 부분들을 찬찬히 바라보다 보면 그 섬세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600년이라는 상상도 되지 않는 긴 세월동안 많은 장인들의 손길.. 더보기
[미국] 뉴욕에서 멕시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Chipotle (치폴레)' 뉴욕에 도착한 그날, 소호거리를 걷다 출출해졌다. 뭔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차, 잠깐 쇼핑하러 들어간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친절하게 '어디서 왔니' '뉴욕 구경 많이 했어?' 등등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주던 직원이 있길래 현지인 찬스를 써볼까하여 '너 혹시 이 근처 맛집 추천해줄 수 있니'라며 물었다. 쿨하게 돌아온 대답은, '그건 구글링하면 다 나와'. 뭐지, 이것은 뉴요커의 시크함인가. 그렇게 현지인 찬스는 날아가고, 유심칩도 사지않아 구글링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결국 걷다가 맘이 끌리는 곳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기던 차, 친구가 이곳 유명하다고 들어본 적있다며 나를 이끌었다. 그곳은 바로 멕시칸 음식점 Chipotle(치폴레). 캐쥬얼한 분위기의 매장 내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로 .. 더보기
[프랑스] 프로방스의 붉은 마을, 루씨옹(Rousillon) 라벤더 투어에 포함되어있는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한곳인 루씨옹은 라벤더 뿐만 아니라 와인산지로도 유명한 지역이라고 한다. 고르드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쉽지 않은 지역이라 투어로 가는 것이 편하다. 붉은 황토흙으로 이루어진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땅도 집도 모두 붉은 황토색인데, 이것이 루씨옹을 더 특색있는 마을로 만들어주는듯 하다. @ 프랑스, 루씨옹 / 2013 루씨옹의 붉은 황토로 된 절벽. 마치 칼로 베어놓은 한 모양이 붉은 색과 어우러져 더욱 강렬하게 느껴진다. 절벽쪽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 황토로 지은 붉은 벽의 집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다. 기와 역시 이곳의 황토로 만들어 똑같이 붉은 빛을 띄고 있다. 노을이 질 무렵이면 이곳의 집들 또한 노을빛으로 물들어 불타는듯한 붉.. 더보기
[미국] 뉴욕에서 즐기는 매그놀리아 컵케이크 영어공부좀 해봤다는 사람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프렌즈와 SATC(Sex and the City)는 뉴욕생활에 대한 강한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SATC에 나오는 레스토랑, 베이커리, 고급브랜드들을 즐기는 주인공들은 한때 여성들의 워너비로서, 드라마와 관련된 지역을 투어하는 씨티투어 상품까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난 SATC의 몇몇 에피소드만 보았지만, 그럼에도 주인공들이 컵케잌을 먹는 장면에 나오는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에 대해 워낙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온덕에 이번 뉴욕에 갔을때 꼭 가보리라 맘먹었고, 모마에 갔던 날 근처 라커펠러 센터 지점을 들르게 되었다. 그때만해도 국내에 매그놀리아가 들어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나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를듯 했다. [출처| 매그놀리아 홈페이지] 사랑스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