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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투어에 포함되어있는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한곳인 루씨옹은 라벤더 뿐만 아니라 와인산지로도 유명한 지역이라고 한다. 고르드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쉽지 않은 지역이라 투어로 가는 것이 편하다.

붉은 황토흙으로 이루어진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땅도 집도 모두 붉은 황토색인데, 이것이 루씨옹을 더 특색있는 마을로 만들어주는듯 하다.


@ 프랑스, 루씨옹 / 2013

루씨옹의 붉은 황토로 된 절벽. 마치 칼로 베어놓은 한 모양이 붉은 색과 어우러져 더욱 강렬하게 느껴진다.

 

절벽쪽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 황토로 지은 붉은 벽의 집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다. 기와 역시 이곳의 황토로 만들어 똑같이 붉은 빛을 띄고 있다. 노을이 질 무렵이면 이곳의 집들 또한 노을빛으로 물들어 불타는듯한 붉은 색으로 보인다고 한다. 

 

밝은 볕 아래서는 벽이 분홍색으로 빛난다.

 

앞쪽으로는 역시나 푸르른 프로방스의 들판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동네 구경을 나섰다. 좁은 골목에 깔끔하게 정돈된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다.

 

파란 대문과 파란창문이 너무나 예뻤던 집.

 

예쁘게 꽃이 심어져 있는 어느 집앞. 약간은 낡은 집이지만 황토색의 벽과 비비드한 꽃의 색깔이 대조적으로 눈에 확 띈다.

 

동네 한켠에 작은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다. 차가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좁은 골목에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기념품, 특산품, 염료 등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있다.

우리는 투어시간때문에 마을 전체를 둘러보지 못했는데,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골목골목을 거닐다 보면 고즈넉한 이곳의 매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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