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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모 셰프들이 스페인으로 미식여행을 떠나는 길에 상해에서 스탑오버를 하면서 와이탄과 푸동의 야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다보니 2005년 상하이에 갔을 때가 생각났다.

무려 10여년이나 지났다. 그때도 한참 상해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해가는 곳이라고 했는데, 그때로부터 10년이나 지났으니 아마도 강산이 변하는 것 보다 더 많이 바뀌었으리.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타워 / 2005

상하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 타워.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리 봐도 그 모양은 독특하다. 동방명주탑은 동방명주 그룹의 방송 송신탑으로 1994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20년전에 저렇게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때만 해도 푸동쪽에는 차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적하고 잘 정비되어있던 푸동지구.

 

상하이에는 고가도로가 유난히 많았는데, 도로 옆으로 푸른 조경을 이어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서양적인 건축물들이 늘어서있던 와이탄지구. 푸동의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어 그 모습이 더욱 대조적이다. 푸동은 미래적인 모습인데 반해, 와이탄은 마치 과거의 작은 유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와이탄에서 푸동을 바라본 모습.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몽환적이면서 더 미래도시의 느낌이 든다. 이게 10년전 이었으니 아마도 지금은 스카이라인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

 

와이탄과 푸동을 가르는 황푸강.

 

 

 

10b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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