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운이 좋으면 두어번,
나는 짐가방을 들고 떠난다.
가장 새롭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고,
여행을 갈 수있을 만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했고
(동생의 표현을 빌리자면 해병대 훈련보다 힘든) 여행일정을 소화할 만큼 건강하며
언제든 돌아갈 집이 있고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감사한 시간이다.
나의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나의 여행을 닮은
전문적이지도 않고
체계적이지도 않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소박한 이야기가 될 것같다.
10bstory
운이 좋으면 두어번,
나는 짐가방을 들고 떠난다.
반복적이고 지루한 나의 일상에서
가장 새롭고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고,
한편으로는
여행을 갈 수있을 만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했고
(동생의 표현을 빌리자면 해병대 훈련보다 힘든) 여행일정을 소화할 만큼 건강하며
언제든 돌아갈 집이 있고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감사한 시간이다.
앞으로 여기에 그동안의 그리고 앞으로의
나의 여행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
나의 여행을 닮은
전문적이지도 않고
체계적이지도 않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소박한 이야기가 될 것같다.
10b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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