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nties & Uncles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토론토에서 즐기는 브런치, Aunties & Uncles 토론토에서의 두번째 날. 유학중인 친구가 추천하는 브런치 집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친구집에서부터 한 20분 쯤 걸어 도착한 그곳 Aunties & Uncles 이다. [출처 http://www.blogto.com/restaurants/auntiesanduncles] @캐나다, 토론토, Aunties & Uncles / 2014 날씨가 너무 좋아서 따땃한 햇빛을 쬐며 바깥 자리에 앉아 먹고 싶었으나, 바깥자리는 만석이라 안으로 들어왔다. 언제든 편한 복장으로 찾아와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한하고 푸근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이름부터 우리말로 하면 '이모와 삼촌'이 아니던가. 왠지 이모의 손맛이 담긴 오랜 전통의 레시피가 적혀있을 것 같은 메뉴판. (금액은 변동이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