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옹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프로방스의 붉은 마을, 루씨옹(Rousillon) 라벤더 투어에 포함되어있는 프로방스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한곳인 루씨옹은 라벤더 뿐만 아니라 와인산지로도 유명한 지역이라고 한다. 고르드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쉽지 않은 지역이라 투어로 가는 것이 편하다. 붉은 황토흙으로 이루어진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땅도 집도 모두 붉은 황토색인데, 이것이 루씨옹을 더 특색있는 마을로 만들어주는듯 하다. @ 프랑스, 루씨옹 / 2013 루씨옹의 붉은 황토로 된 절벽. 마치 칼로 베어놓은 한 모양이 붉은 색과 어우러져 더욱 강렬하게 느껴진다. 절벽쪽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 황토로 지은 붉은 벽의 집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다. 기와 역시 이곳의 황토로 만들어 똑같이 붉은 빛을 띄고 있다. 노을이 질 무렵이면 이곳의 집들 또한 노을빛으로 물들어 불타는듯한 붉.. 더보기 이전 1 다음